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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사명 바꾼 포스코DX “2030년까지 매출 4조 달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정덕균

정덕균

포스코DX(옛 포스코ICT)는 30일 비전 선포식을 열고 2030년까지 매출 4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로봇과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산업용 로봇 시스템, 물류 자동화 등 신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주요 택배사, 온라인 쇼핑몰의 통합물류센터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정덕균(사진) 사장은 “산업 전반의 DX(디지털전환)를 리딩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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