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에드워즈 영 남녀 체육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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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영국프로골퍼 닉 팔도과 여자 요트선수 트레이시 에드워즈가 23일 올해의 영국체육상 남녀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팔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체육상을 받았으며 이날도 체육기자단에 의해 압도적인 지지로 선정됐다.
에드워즈는 투창 세계기록 보유자 스티브 바클레이 등과 치열한 경합 끝에 힘겹게 뽑혔다.
팔도는 지난 4웜 US마스터스대회 석권과 영국오픈 2연패들 기록했으며 에드워즈는 세계여자 요트경주에서 처음으로 영국 팀에 우승을 안긴 영국 여자 요트 팀 주장이다.【런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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