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16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공사장에서 전동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응급처치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작업자 50대 남성 B씨는 다리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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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16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공사장에서 전동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응급처치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작업자 50대 남성 B씨는 다리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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