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등급심의제도…」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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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공연윤리위원회는 26일 세종문화회관 대 회의실에서 「등급심의제도 시행을 위한 문제점과 방향모색」이란 제목으로 현행 공륜의 영화심의제도에 관한 심포지엄을 연다.
주제발표자는 영화감독 정진우(등급제도의 정착을 위한 모색), 시나리오작가 이성재(등급제도의 문제점과 그 대책), 영화감독 김수용(등급 제 심의 논의를 환영하면서)씨 등이며 유동당(영화인협회 이사장), 임광진(YMCA사회개발 부장), 강대진(전국극장 강연회장), 유지나 (영화평론가), 임권택(영화감독), 김금내(여성단체협 사무총장)씨 등이 주제별 질의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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