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선물… 촉촉한 감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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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미인은 피부가 다르다-.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피부는 수분공급과 각질제거 등 다른 계절보다 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수분화장품 하나도 수만원대에 이르는 화장품 쇼핑은 부담이 되는 게 사실. 특히 수입화장품은 가격도 만만치 않아 특별행사시 구입해 두면 실속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21∼26일 화장품, 방한복 특별전 행사를 펼친다. 수입화장품 한정 제품 또는 일정 금액을 구매하면 푸짐한 샘플세트 덤으로 준다.
헤라와 비오템에서는 기초제품 한 개만 구입해도 기초화장품 세트나 바디용품 샘플세트를 준다. 사이즈가 작은 샘플이라 우습게 보면 안된다. 수입화장품 샘플은 인터넷에서 고가에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시세이도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하면 6종 화장품 샘플과 파우치까지 준다.
이번기획에 모피 한벌 장만하는 것도 좋다. 윤진모피의 겨울용 크로스재킷은 489만3000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3개 한정판매. 이 재킷은 우아하고 세련된 블루 재킷으로 허리선을 강조해 여성스럽다. 디에스모피의 밍크 쉬어드 플러킹 후드 재킷도 5개 한정으로 200만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후드재킷이다. 이밖에도 직장인들에게 인기있는 의류 브랜드 트리아나에서는 20만원이상 물건을 구입하면 3만원을 할인해 준다. 여성의류 브랜드 스테파넬과 미치코 코시노에서도 전품목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품목 제외)

프리미엄 주순이 기자 joojoo@joongang.co.kr
사진=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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