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은 물론 3대질병·생활습관병까지 폭넓게 보장

교보생명의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건강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
교보생명의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건강보험이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질병 보장을 강화한 건강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은 물론이고 3대질병·생활습관병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소비 여력이 감소한 상황에서 생존 보장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100여 종에 이르는 특약을 통해 다양한 질병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이 나이·라이프스타일·경제 상황에 맞게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특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암·중증질환은 물론이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인공관절치환수술 ▶깁스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PET검사 ▶다빈치3대로봇수술 ▶암관련4대특정질환진단 ▶항암양성자·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후9대합병증 등 암 관련 특약을 통해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신의료치료·합병증까지 암 치료 여정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생활습관병 특약에 가입하면 폐렴·충수염·고혈압·당뇨병과 주요 류마티스 및 심질환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다양한 플랜 설계로 필요한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암치료와 생활습관병 입원·수술, 특정질병진단 등을 보장하는 ‘보장강화플랜’ ▶인공관절치환수술·깁스치료·노인성질환 등을 특화 보장하는 ‘다빈도질병(시니어)플랜’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주요 3대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3대질병플랜’ ▶암진단·입원·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등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암플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다. 가입 고객에게는 주요 질병별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건강상담, 병원 안내 및 진료 예약, 3대질병 치료 등을 지원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 Basic’이 20년간 제공된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