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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프로그램 「IM Workshop & Demo Day 프로그램」’ 개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12월 22일(목), 23일(금)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에서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IM Workshop & Demo Day」를 개최했다.

행사 첫째 날(22일) 오전에는 투자제안서 작성 방법 교육을 위한 ‘How to write an Effective IM’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국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및 투자 환경과 관련한 Panel Discussion과 멘토링 및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졌다. 이날 워크숍은 참여 학생들과 멘토 그리고 글로벌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이해 증진과 공유의 기회가 마련되었다.

둘째 날(23일)에는 오전 중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피칭 방안 교육을 위한 피칭 강의와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결과물을 전시하는 성과공유회가 네트워킹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후 각 기업들의 최종성과 발표 및 심사와 시상이 이루어졌다.

인바운드 참여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프로그램 기간 동안의 성과평가점수와 23일 진행된 최종성과발표 심사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 5개 기업에게 총 상금 32,000,000원을 지급하였다. 5개 기업은 Khenda Korea, Avidia Labs, Ralf Kairos, Founders Lair, Scanderm이며, 참가 기업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금을 수령하였다.

이석형 서경대 전략사업&예산처장(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은 “이번 IM Workshop & Demo Day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역량과 국내 투자유치를 위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서경대학교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한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써 성장하고 국내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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