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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뉴질랜드산 최상급 녹용에 사슴꼬리·흑마늘까지남성 스태미나 원료 듬뿍 담은 ‘천녹 비스트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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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정관장,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춤 녹용 라인업 강화

정관장이 최고 등급 녹용에 사슴꼬리, 흑마늘, 마카, 복분자 등 남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더한 ‘천녹 비스트롱’을 선보였다. [사진 정관장]

정관장이 최고 등급 녹용에 사슴꼬리, 흑마늘, 마카, 복분자 등 남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더한 ‘천녹 비스트롱’을 선보였다. [사진 정관장]

정관장이 최고 등급 녹용에 녹미(사슴꼬리), 흑마늘, 마카 등을 함유한 ‘천녹 비스트롱’을 선보였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녹용의 품질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뉘는데, 이 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정관장 관계자는 “녹용과 관련한 특허기술을 8개나 보유한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생산관리·안전성검증·품질검증·건조관리·건조검증검수·선별·품질검사)를 거쳐 ‘정관장 천녹’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천녹 비스트롱’은 녹용과 홍삼을 비롯해 녹미 등 남성 특화 원료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흑마늘, 마카, 오미자, 복분자 등 남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더했다.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환(丸) 타입으로 제조했으며, 남성의 힘을 상징하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녹용의 강인함을 표현했다. 제품은 전국 정관장 백화점 매장 및 정관장몰에서 판매한다.

정관장은 ‘천녹비스트롱’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 맞춤 녹용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정관장은 여성 맞춤형 ‘천녹W’, 시니어 맞춤형 ‘천녹S’ 등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별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천녹 비스트롱은 마카, 복분자, 사슴꼬리 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담아 깊은 활력을 빠르게 채우고 싶은 분에게 제격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녹용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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