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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소외이웃 돕기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 지속 전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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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GS건설 임직원이 미스코리아 출연자와 함께 펼치고 있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 [사진 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GS건설 임직원이 미스코리아 출연자와 함께 펼치고 있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 [사진 GS그룹]

GS그룹은 지난여름 서울 및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는 이번 수해 복구 지원 기탁과는 별도로 계열사별로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GS리테일은 중부지역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서초구 주민을 위해 도시락·바나나·생수 등 먹거리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GS그룹은 지난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는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지난 연말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40억원에 달한다.

GS칼텍스는 김장나눔, 난방용품 및 생필품 지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을 200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점자 학습교구’를 제작해 전국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GS건설도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임직원 나눔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스크 1만3000장, 헌혈 활동을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 1000장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GS EPS는 당진지역 문화진흥사업과 마을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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