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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제물포 Station-J 아트아카이브 <스트리트 퍼포먼스 리턴투 제물포>, <일상의 이야기, 제물포 스테이션 J 아트 아카이브가 되다> 공연영상공모전 프로그램 개최

중앙일보

입력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제물포 스테이션 J 아트아카이브 Lab(책임연구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유기상 교수)팀은 제물포의 역사, 문화,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공연영상 공모전 〈스트리트 퍼포먼스 리턴투 제물포〉, 〈일상의 이야기, 제물포 스테이션 J 아트아카이브가 되다〉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6일 제물포역 북광장에서 〈스트리트 퍼포먼스 리턴투 제물포〉, 12월 17일 제물포역 지하상가 열린강의실에서 〈일상의 이야기, 제물포 스테이션 J 아트아카이브가 되다〉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사업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제물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전은호)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주)강남꼬뮨(대표 송정민)이 후원하는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으로 제물포에서 시행하는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통해 예비활동가와 주민인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의 유산으로 아카이브 되는 문화 도시재생의 지역 우수사례가 될 것이다.

책임연구원 유기상 교수는 “청운대의 교육과 연구수행 가치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제물포 Station-J 아트 아카이브는 제물포 지역과 관련된 가치 있는 서사가 담긴 동시대의 삶을 수집, 평가, 분류해 유용한 문화 정보로 재 매개하는 과정에서 교육, 예술,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는 도시 재생 문화프로젝트이다”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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