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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고용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재선정

중앙일보

입력

한신대학교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에 재선정돼 오는 2028년 2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한신대 일학습병행 사업단은 2018년부터 5년동안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반 취업을 돕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그간의 사업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5년간 총 사업비 약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재선정은 최근 5년간 성과평가 결과 및 엄격한 현장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김상욱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단장은 “사업 재선정으로 학생들이 좋은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거쳐 진리, 자유 사랑이라는 한신대의 교육이념을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신대는 지난 5년간 장기현장실습 401명, 일학습병행제 141명이 훈련을 이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했으며, 기업 수요 맞춤형 핀셋형 솔루션 및 선도적 기업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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