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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엑스포, 리더스포럼과 상호교류 협약

중앙일보

입력

문화엑스포는 25일 오후 리더스포럼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류희림 문화엑스포 대표를 비롯 임직원들과 박국서 리더스포럼 이사장, 이정협 원우회 회장 박관열 고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식은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말, MOU서명식, 장학증서 전달, 기념촬영 및 기념품 교환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주요협약 내용은 △리더스포럼 회원 및 임직원에 대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 △리더스포럼 회원 및 임직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요금 할인 △기타 상호간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협약식에서 리더스포럼은 (재)문화엑스포 팀장급 이상 1명을 울산 리더스포럼에 매 기수 장학생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국 1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리더스포럼은 다양한 환경과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2030부터 5060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회원들에게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미래 역량강화를 위해 박국서 이사장의 주도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민간교육 기관이다.

박국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성대히 환영해줘 감사드린다.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리더스포럼 회원들에게는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경주엑스포대공원 팀장급 직원이 포럼의 원우가 되는 시스템이 갖춰지면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대표는 “저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7만평의 넓은 공간에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정동극장의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리더스포럼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시설과 컨텐츠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포럼의 지속발전 기반을 다지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공원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3~4시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많은 애용을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 후 리더스포럼 관계자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주요 콘텐츠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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