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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짜릿함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 선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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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크리에디션’ 글로벌 플랫폼 통한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 눈길

코카-콜라가 소비자의 일상에 새로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136년이라는 오랜 기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소비자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코카-콜라만의 짜릿함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꿈나라맛’ 한정판 제품 출시  

코카-콜라가 글로벌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의 국내 세 번째 프로젝트인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코카-콜라]

코카-콜라가 글로벌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의 국내 세 번째 프로젝트인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지난 7일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의 국내 세 번째 프로젝트인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은 무한한 상상과 가능성이 열려 있는 꿈의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꿈나라맛’이라는 신비로운 맛과 함께 패키지는 꿈의 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과 판타지 감성을 녹여냈다. 비비드한 다양한 컬러를 활용했으며, 패키지 전면에는 현실과 꿈의 세계를 상징하는 두 개의 입구 이미지와 이를 연결해 주는 ‘코카콜라 크리에디션’ 로고를 배치했다. 여기에 코카-콜라의 상징인 스펜서체 로고도 꿈의 세계가 연결되듯 입체감 있는 3D 효과를 적용해 재치를 더했다.

코카-콜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르떼뮤지엄 ‘디스트릭트’와 손잡고 코카-콜라 크리에디션X아르떼뮤지엄 ‘드림월드’ 팝업 행사를 마련했다.

드림월드 팝업에서는 ‘영원한 자연’이라는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진짜 꿈의 세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수 있도록 압도적이고 황홀한 몰입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은 12월 4일까지 서울 홍대 와이즈파크에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 또는 현장 대기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코카-콜라만의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은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이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계속된다.

코카-콜라는 올 초 브랜드 상징성을 보다 새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을 론칭했다. 코카-콜라의 다양한 상징성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컬래버레이션, 문화 트렌드와 접목해 소비자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은 그 시작부터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기에 충분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우주에서 온 짜릿함을 담은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를 선보인 것. 이 제품은 136년간 지구에서 일상 속 짜릿함을 전해 온 코카-콜라가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우주 어딘가에도 존재할 것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독특한 맛은 물론 패키지에도 마치 우주를 연상시키는 시각적 요소를 담아냈다.

여기에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성수 피치스(Peaches.)와 함께 미지의 스타더스트를 탐험하고 소비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색적인 팝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힙’한 감성의 문화를 이끌고 있는 두 브랜드가 만나 다양한 전시와 포토존, 현장 이벤트 등을 마련해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유명 아티스트와 손잡고 MZ세대 취향저격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

지난 여름에는 인기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이목을 끌었다.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의 두 번째 제품인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는 글로벌 음악 아티스트 마시멜로와 협업했다. 2022 그래미상 후보에 지명됐던 마시멜로는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DJ이자 EDM 아티스트다.

코카-콜라의 짜릿함과 그의 음악 세계에 대한 영감과 상상력을 조합해 만들었으며, 패키지 디자인에 브랜드 상징과 아티스트의 시그니처를 접목해 과감한 변화를 줬다.

바탕 색상을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 대신 마시멜로의 시그니처인 하얀색으로 적용했다. 아티스트의 모습은 일러스트로 표현해 패키지 하단에 넣었다. 코카-콜라의 로고 스펜서체도 아래로 녹아 흐르는 형태로 구현해 새로움을 더했다.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와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성수 피치스 도원에서 하우스파티 콘셉트의 팝업 체험존도 운영했다. DJ Raiden, 효연(HYO), 그루비룸 등 다양한 국내 디제잉 아티스트가 함께했으며, EDM을 시작으로 하우스, 올드스쿨 R&B,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를 접목한 DJ 하우스 파티로 참가자들에게 짜릿한 마법 같은 일상을 선물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한한 상상력, 새로운 맛,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고객들에게 늘 예상치 못한 짜릿함을 제공하기 위해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이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선보였다”며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가상과 현실 등 다양한 경계를 넘나드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영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일상에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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