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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다채로운 꽃내음 … 한국인 추억 속 향기 담은 ‘피죤 디퓨저’ 3종 론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9면

섬유유연제의 대명사 ‘피죤’

피죤이 블루비앙카·옐로미모사·핑크로즈 등 베스트셀러 섬유유연제의 향기를 담은 ‘피죤 디퓨저’ 3종을 선보였다. 모던한 디자인이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사진 피죤]

피죤이 블루비앙카·옐로미모사·핑크로즈 등 베스트셀러 섬유유연제의 향기를 담은 ‘피죤 디퓨저’ 3종을 선보였다. 모던한 디자인이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사진 피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한국인의 추억 속 스민 섬유유연제 ‘피죤’ 고유의 향기를 담아낸 ‘피죤 디퓨저’ 3종을 론칭한다.

피죤은 1978년 첫 섬유유연제인 ‘블루비앙카’를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44년간 ‘섬유유연제의 대명사’로 불리며 다양한 향기를 전해왔다. 잘 마른 빨래 속 햇볕을 머금은 피죤향은 프루스트 효과(특정 향기를 맡으면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로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까지 선사한다.

‘피죤 디퓨저’ 3종은 피죤의 베스트셀러 섬유유연제 3종 ‘블루비앙카’ ‘옐로미모사’ ‘핑크로즈’(작은 사진)의 향을 담았다. 다채로운 꽃의 향기들을 그대로 담아낸 피죤은 깊고 풍부한 향기를 선사한다. 정성스레 채취한 꽃과 과일 등 자연의 재료와 조향사의 예술적 영감이 만들어낸 피죤만의 향기는 바람과 햇살, 만발한 장미꽃밭 등 자연을 닮아 더욱 친숙하다.

상쾌한 베르가못과 시트러스 향, 부드러운 앰버 향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블루비앙카’와 포근한 미모사 향과 머스크의 조화가 돋보이는 ‘옐로미모사’, 천만 송이의 장미를 머금은 듯 풍성한 로즈 향의 ‘핑크로즈’ 등 피죤 고유의 향들을 디퓨저로 만나볼 수 있다.

변성제가 들어가지 않은 곡물 발효 에탄올과 유해 성분 없는 피죤 향료를 블렌딩해 안전성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또한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용기 디자인으로 그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특히 유리용기와 디퓨저 용액을 별도 포장 구성해 사용하기 전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하고 편의대로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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