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건강한 우리집] 강북연세병원 ‘퇴행성 관절염 건강교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강북연세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1시 강북연세병원 지하 1층 회의실에서 ‘퇴행성 관절염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이날 건강교실에선 김용찬 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무릎관절염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의한다. 예방이 가능한 대표적인 무릎관절 질환을 알아보고 발병 원인과 치료·예방법을 제시한다.

걸레질이나 쪼그리고 앉아서 일을 많이 하는 여성은 남성보다 퇴행성 관절염 발병률이 월등히 높다.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고 무릎관절에 체중 부하가 집중돼 연골이 쉽게 마모될 수 있으므로 무릎이 손상되기 전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사전 등록을 받아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건강교실의 사전 등록은 강북연세병원 콜센터(02-1800-0755)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