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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육군수도군단 내 MZ세대 군장병을 위한‘아름인 도서관’개관

중앙일보

입력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지난 5일(수),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육군수도군단 내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과 고창준 육군수도군단 군단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 함께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디지털 도서 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복지관, 어린이 병동등 전국 비영리 공공기관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중에서 군부대 내 아름인 도서관 개관은 2019년 육군 제1군단 사령부 내 아름인 이어 두 번째 사례이다. 앞서 지원한 1군단 아름인 도서관은 육군 군 간부와 장병들이 부대에서 야외 카페로 이용하고 있는 공간을 활용한 ‘북카페’ 형태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개관한 육군수도군단 아름인 도서관은 ‘MZ세대의 군장병을 위한 도서관’을 컨셉으로 구축되었으며, MZ 세대에 적합한 컨셉의 친환경 시공으로 구축되었다. 또한, 2,000여권의 실물 도서와 2,500여권의 독서 플랫폼이 탑재된 태블릿을 함께 지원하였다.

한편,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은 “이번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독서 의식을 함양하고 바람직한 병영 독서 문화를 정착시켜, 대한민국 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름인 도서관을 개설하여 사회공헌 상생 플랫폼 모델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함께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함께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재단이다. 아동 및 청소년, 청년을 위해 교육 및 멘토링 사회 공헌사업, 장학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 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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