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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2초당 1개씩 …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총 500만 개 판매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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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로 구성된 맥도날드의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약 2초당 1개씩 팔려나가며 50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했다. [사진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로 구성된 맥도날드의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약 2초당 1개씩 팔려나가며 50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했다. [사진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지난 5월 말 출시한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출시 이후 약 2초당 1개씩 팔려나가며 50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했다.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콘셉트로 출시 전부터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출시 이후 특유의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해당 콘셉트가 ‘이유 있는 자신감’ 이었음을 증명해냈다. 이 같은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성공으로 맥도날드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내 치킨 메뉴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매콤한 치킨버거의 대명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왼쪽)와 클래식 메뉴인 ‘맥치킨’.

매콤한 치킨버거의 대명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왼쪽)와 클래식 메뉴인 ‘맥치킨’.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로 구성된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맥도날드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치킨버거로 주목받았다. ‘치킨은 닭다리’라는 국내 고객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비롯해 은은하게 느껴지는 단 맛의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버거 빵)’, 해당 메뉴만을 위해 탄생한 ‘스페셜 스모키 소스’ 등 이전에는 한 번도 맥도날드 메뉴에 사용된 적 없었던 새로운 식재료들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맥크리스피 버거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기존에도 다양한 치킨 메뉴 라인업을 내세우며 업계 내 ‘치킨 메뉴 강자’로 자리 잡아왔다.

매콤한 치킨버거의 대명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국내 고객에게 가장 친숙한 치킨버거 메뉴다. 쫄깃하고 매콤한 맛의 100% 닭가슴살 통살 패티에 풍성한 야채를 더해 균형 잡힌 맛의 조화를 완성했다. 특히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한국맥도날드가 한국 고객을 위해 개발한 ‘로컬 메뉴’ 중 하나로,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반영하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맥치킨’은 1988년 맥도날드의 첫 국내 진출 당시 메뉴판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가장 전통적인 치킨버거다. 이름에 붙은 ‘맥(Mc)’에서 유추할 수 있듯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클래식’ 메뉴 중 하나다. 맥치킨은 잠시 단종됐다가 2019년에 50% 증량된 치킨 패티와 함께 돌아와 고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맥도날드는 한층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치킨 모짜렐라’를 선보이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다.

버거 메뉴 외에도 취향과 상황에 따라 간단히 즐기기 좋은 다양한 치킨 사이드 메뉴도 준비돼있다. ▶간식으로 제격인 ‘치킨 토마토 스낵랩’ ‘상하이 치킨 스낵랩’ ▶핵심 사이드 메뉴 ‘맥너겟’ ▶두터운 마니아층을 지닌 ‘맥윙’ ▶바삭한 닭안심살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등이 대표적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야심차게 출시한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인 ‘맥크리스피 버거’ 2종에 큰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치킨 메뉴를 선보이며 ‘치킨 메뉴 강자’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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