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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새 캠페인 통해 ‘독일 엔지니어링 예술’ 전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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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리모와(RIMOWA)

리모와가 세계 곳곳을 돌며 촬영한 최신 캠페인을 통해 리모와의 독일 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사진 리모와]

리모와가 세계 곳곳을 돌며 촬영한 최신 캠페인을 통해 리모와의 독일 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사진 리모와]

리모와(RIMOWA)는 최신 캠페인을 통해 독일 리모와 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프리미엄 러기지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인 리모와는 복원력·가벼움·안정성을 통해 높은 안목을 지닌 여행객을 한발 앞서 나가게 했다.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Ingenieurskunst’라는 단어는 독일어로 ‘엔지니어링의 예술’로 번역된다. 이 단어를 캠페인 타이틀로 선택한 리모와는 최고 수준의 기능성을 보장해주는 소재와 제조 공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제품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 캠페인은 리모와의 시그니처 알루미늄 작품을 다양한 장소에 배치함으로써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방식, 즉 ‘예술’로서 독일 엔지니어링을 표현하고 있다. 6000여 개의 리벳, 180장의 양극산화 알루미늄, 클래식 캐빈 수트케이스의 쉘로 제작된 설치 작품은 제품 생산에 들어가는 원자재, 크롬, 매트 등 다양한 소재들의 하모니가 특징이다.

캠페인에는 리모와 엔지니어의 섬세한 수공예 기법과 중장비가 한데 어우러지는 한 편의 교향곡 같은 조합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러기지를 탄생시킨 독일의 장인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또 설치 작품들은 세계 다양한 장소를 순회하며 몰입형 가상체험도 캠페인에 적용해 클래식 캐빈 수트케이스의 엔지니어링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있다.

캠페인은 클래식 캐빈을 생산하는 곳은 독일이지만, 엔지니어링은 소비자가 여행하게 될 세계 모든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구매한 제품부터 새로운 평생 보증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와 함께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또 영상에서는 다프트 펑크의 전설적인 트랙 ‘Around the World’가 사운드트랙으로 쓰였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아노말리 베를린과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캠페인은 ‘I AM HERE’가 연출을 맡았고 세계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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