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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캠퍼스타운, 2022년 2회 데모데이 ‘캠타비전’개최

중앙일보

입력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장영표)가 오는 16일(금) 입주기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데모데이 ‘캠타비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입주기업의 사업 성과 홍보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데모데이 ‘캠타비전’과 스타트업 대표들의 창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했다. 캠타비전은 9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경희대 서울캠퍼스 오비스홀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지난 6개월 또는 1년간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지원한 8개 기업이 참가한다. 스타트업 투자 관계자의 현장 심사도 진행한다. 참가 팀은 사업단에서 진행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진단 멘토링, 피칭 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실전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도 관람 가능하고, 스타트업 전문투자자 연결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삼의원창업센터 On:실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의 창업 여정을 듣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 주식회사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 주신회사 레드윗 김지원 대표, 주식회사 클라썸 이채린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 데모데이 현장에는 1시 30분부터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장영표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올해 상반기에만 81개의 창업팀을 육성해 9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에 개최한 1회 데모데이의 수상팀도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다수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번 2회 데모데이 역시 큰 기대감이 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사업과 입주 기업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데모데이를 통해 입주기업 ‘캠퍼’들이 만들어 낼 새로운 물결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만나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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