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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인권센터 ‘제1기 인권 서포터즈’, 2022 노원구 양성평등 유공자 단체 부문 표창 수상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송현주) 소속 제1기 인권 서포터즈가 지난 9월 2일(금) 노원구청이 주최하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수여식은 양성평등주간(9월 1일 ~ 9월 7일)을 맞아 양성평등 실현 및 양성평등 의식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0명의 서울여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제1기 인권 서포터즈는 학내 구성원 대상 인권증진캠페인 실시 및 카드뉴스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해 재학생 및 교직원의 인권의식 함양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고 인권 친화적 캠퍼스 문화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제1기 인권 서포터즈 대표로 표창 수여식에 참여한 홍예림(기독교학과 졸업) 서포터즈는 “앞으로도 사회에서 성별의 차이로 겪는 차별이 있다면, 차별을 줄이고 일상에서 양성평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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