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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명절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 진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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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환경 보호를 위해 명절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본점 사은행사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환경 보호를 위해 명절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본점 사은행사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25일까지 전 점에서 명절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 보호를 위해 사용 후 버려지는 보냉가방을 줄이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앱(App)에 가입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선물상품과 박스를 제외한 보냉가방을 갖고 롯데백화점 사은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보냉가방을 반납한 고객에게는 반납 수량에 따라 1개당 5000점씩 최대 5만점의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환경 보호를 위해 선물세트 포장에 사용되는 부자재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교체했다. ‘수산 GIFT’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 사용을 늘리고, ‘와인 GIFT’ 패키지는 종이 소재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했다. .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판매대금 3000억원을 조기지급하기로 했다. 2200여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7월 판매 대금을 일주일가량 앞당겨 지난 23일에 지급했다.

또 우수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소통을 강화했다.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엔제리너스의 커피트럭이 60개 우수 파트너사를 찾아가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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