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포토버스] 한-호주 공군, 피치블랙 앞두고 공중급유훈련 실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상공에서 우리 공군의 KF-16(앞)과 호주 F-35A이 함께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한-호주 공군은 양국 공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협력 증진을 위한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사진 공군

2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상공에서 우리 공군의 KF-16(앞)과 호주 F-35A이 함께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한-호주 공군은 양국 공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협력 증진을 위한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사진 공군

호주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과 호주 공군 항공기들이 연합 편대 비행 및 공중급유훈련에 나섰다. 앞서 KF-16과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으로 구성된 공군 항공기들은 오는 2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인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로 날아갔다.

24일 호주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KF-16 전투기 4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1대, 호주 공군의 F-35A 2대, 공중급유기 KC-30A 1대가 참여하여 연합 공중급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대의 KF-16(오른쪽 앞) 전투기 후방석 조종사가 양국 공군 간의 굳건한 협력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태극기와 호주국기를 함께 들고 있다. 왼쪽 2대는 호주 F-35A. 아래는 대한민국 공중급유수송기. 사진 공군

24일 호주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KF-16 전투기 4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1대, 호주 공군의 F-35A 2대, 공중급유기 KC-30A 1대가 참여하여 연합 공중급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대의 KF-16(오른쪽 앞) 전투기 후방석 조종사가 양국 공군 간의 굳건한 협력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태극기와 호주국기를 함께 들고 있다. 왼쪽 2대는 호주 F-35A. 아래는 대한민국 공중급유수송기. 사진 공군

24일 호주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KF-16 전투기 4대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1대, 호주 공군의 F-35A 2대와 공중급유기 KC-30A 1대가 참여하여 연합 공중급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한-호주 공군은 양국 공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협력 증진을 위해 연합 편대비행 및 공중급유훈련을 실시하며 공군간 상호운용성을 확인했다. 사진 공군

24일 호주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KF-16 전투기 4대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1대, 호주 공군의 F-35A 2대와 공중급유기 KC-30A 1대가 참여하여 연합 공중급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한-호주 공군은 양국 공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협력 증진을 위해 연합 편대비행 및 공중급유훈련을 실시하며 공군간 상호운용성을 확인했다. 사진 공군

24일 호주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KF-16 1대(중앙)가 호주 F-35A 2대(위·아래)와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한-호주 공군은 양국 공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협력 증진을 위한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사진 공군

24일 호주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KF-16 1대(중앙)가 호주 F-35A 2대(위·아래)와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한-호주 공군은 양국 공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협력 증진을 위한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사진 공군

24일 양국 공군은 상호운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호주 북부 다윈 공군기지에서 이같은 훈련을 가졌다. 이날 양국 공군의 군사협력을 상징하는 우정비행도 실시했다.

24일 호주 다윈기지에서 연합 편대비행 및 공중급유훈련을 마친 양국 공군 조종사들과 관계자들이 서로의 국기를 나눠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공군

24일 호주 다윈기지에서 연합 편대비행 및 공중급유훈련을 마친 양국 공군 조종사들과 관계자들이 서로의 국기를 나눠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공군

24일 호주 다윈기지에서 연합 편대비행 및 공중급유훈련을 함께한 양국 공군 조종사들이 호주 F-35A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공군

24일 호주 다윈기지에서 연합 편대비행 및 공중급유훈련을 함께한 양국 공군 조종사들이 호주 F-35A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공군

이번 훈련에는 공군의 KF-16 전투기 4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1대, 호주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2대, KC-30A 공중급유기 1대가 참여했다. 공군이 해외훈련에 공중급유수송기를 대동해 독자적인 급유 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호주 다윈기지에서 연합 편대비행 및 공중급유훈련을 함께한 양국 공군 조종사들이 호주 F-35A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공군

24일 호주 다윈기지에서 연합 편대비행 및 공중급유훈련을 함께한 양국 공군 조종사들이 호주 F-35A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공군

훈련단장 우창효 대령은 “우방국들과 함께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