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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눈 건강도 챙겨주는 과채 주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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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웰빙 제품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

hy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사진)을 출시했다.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은 액상 형태의 과채 주스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캡슐을 한 병에 담았다. 이중 제형으로 뚜껑에는 마리골드꽃 추출물(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주고 베타카로틴은 시력 보호를 돕는다.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일 섭취 권장량을 충족한다.

액상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를 비롯해 블루베리·다크스위트체리·아로니아·크랜베리·라즈베리·딸기·백포도·배·당근·레드비트·골드키위·레몬 등 13종의 과일·야채를 넣어 만들었다. 현대인의 영양 밸런스를 위해 일일 섭취 권장량에 맞춘 비타민 4종(A·B1·C·E)을 함께 담았다.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현대인에게 눈 건강과 영양을 매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한편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은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냉장 배송해 정기적으로 편리하면서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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