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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카타르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와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메달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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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FIFA 공식 승인받은 국내 정식 판매권자 ‘풍산화동양행’

 FIFA 공식 승인 국내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기념주화 및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메달의 발표회를 지난달 27일 진행했다. [사진 풍산화동양행]

FIFA 공식 승인 국내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기념주화 및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메달의 발표회를 지난달 27일 진행했다. [사진 풍산화동양행]

풍산화동양행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기념주화와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메달을 성황리에 판매했다.

FIFA 공식 승인을 받은 국내 정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시중은행의 전국 영업점을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판매를 진행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기념주화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아랍권에서 개최하는 카타르의 중앙은행이 발행한 아랍 특유의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국조폐공사가 출시한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메달은 숫자 ‘2002’와 연관된 한정 수량만 발행해 의미를 더했다.

풍산화동양행은 지난달 27일 풍산빌딩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기념주화 및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메달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2002 월드컵 출전 선수였던 이천수 전 국가대표가 제막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월드컵 기념주화는 카타르 중앙은행이 발행한 프루프급 1oz 금화 1종, 1/4oz 금화 2종 세트, 1oz 은화 1종, 1oz 은화 4종 세트다. 기념주화의 가격은 1oz 금화 1종 445만원, 1/4oz 금화 2종 세트 245만원, 1oz 은화 1종 14만원, 1oz 은화 4종 세트 52만원이다.

한국조폐공사의 20주년 기념메달은 1oz 원형 금메달 1종, 1oz 원형 은메달 1종, 20g 지폐형 금메달 1종, 10g 지폐형 은메달 1종을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1oz 원형 금메달 440만원, 1oz 원형 은메달 18만7000원, 20g 지폐형 금메달 264만원, 10g 지폐형 은메달 11만원이다.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과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예약판매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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