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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서비스대상] 고객 중심 개인별 맞춤 서비스소외 아동 위한 사회공헌도 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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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고객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긴급 출동 서비스를 도입하고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하는 등 과감한 혁신을 지속해왔다. [사진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고객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긴급 출동 서비스를 도입하고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하는 등 과감한 혁신을 지속해왔다. [사진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사진)이 ‘2022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KB손해보험은 고객의 건강파트너, 안전파트너로 보험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1988년 고객플라자 오픈 ▶1996년 긴급 출동 서비스 실시 ▶2018년 병원 내 키오스크 실손보험금 간편청구시스템 도입 ▶2020년 GPS 기반 긴급출동기사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 실시 ▶2021년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KB헬스케어 설립 및 오케어(O CARE) 애플리케이션 론칭 등 과감한 혁신을 지속해왔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영업 채널 및 업무 영역별로 산재해 있는 데이터를 고객 중심으로 통합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마케팅 프로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는 고객패널(KB희망서포터즈) 제도를 도입해 주요 경영진과 실무자가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고객의 개선 아이디어를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화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취지에 맞게 제반 규정을 정비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고객콜센터는 인공지능(AI) 음성봇, 보이는 ARS, 보이스톡(VolP) 서비스, 화상 인증 등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 중심의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외된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산불피해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는 ‘마음튼튼 키트’(컬러링북, 무드 트래커, 마음기록 노트 등)를 제작해 전달했다. 경기도 교육청과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경기도 내 특수학교 10곳에 ‘감각통합치료실’을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진행했다. 자녀보험의 초회 보험료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적립해 해당 재원을 바탕으로 ‘발달장애 아동 교육 캠프 사업’도 시행했다.

이 밖에 소외아동 주거 환경 개선사업인 KB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증 환아 의료비 지원 사업, 미혼모 가정 아동 양육물품 지원사업인 ‘365베이비케이키트’ 등도 해마다 추진 중이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경영진 중심의 의사결정기구인 ‘ESG 경영위원회’와 실무자 중심의 ‘ESG 실무추진위원회’를 마련하는 등 ESG 경영 내재화에 앞장서고 있다.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의 PSI(지속가능보험원칙)에 가입했으며, 사옥 내 태양광 발전설비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과 ESG 투자 확대 등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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