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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뉴스킨 “‘선의의 힘’ 모아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어요"

중앙일보

입력

건강 미용·생활용품 기업인 ‘뉴스킨 코리아’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위한 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선의의 힘(Force for Good)’에서 비롯된 사회 공헌 활동도 눈길을 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뉴스킨 희망의 숲’ 나무 심기 봉사활동 주요 모습. [사진 뉴스킨]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뉴스킨 희망의 숲’ 나무 심기 봉사활동 주요 모습. [사진 뉴스킨]

“오는 2030년까지 전 제품 포장재 재활용·재사용”

뉴스킨은 지난 4월부터 지구의 날을 기념해 소비자들의 작은 실천이 지구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의미의 ‘리틀씽(Little Thing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벨이 없는 용기를 적용한 해양 심층수 ‘딥씨플러스 300’을 출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킨의 지속가능성 로고(왼쪽). 지속가능성 로고가 인쇄된 모든 제품은 환경 영향도 평가 지수가 측정되고 개선되었다는 의미다. 뉴스킨이 지난 5월 출시한 친환경 무라벨 해양 심층수 '딥씨 플러스300' [사진 뉴스킨]

뉴스킨의 지속가능성 로고(왼쪽). 지속가능성 로고가 인쇄된 모든 제품은 환경 영향도 평가 지수가 측정되고 개선되었다는 의미다. 뉴스킨이 지난 5월 출시한 친환경 무라벨 해양 심층수 '딥씨 플러스300' [사진 뉴스킨]

지난 한 해 뉴스킨은 지속가능성 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끌어냈다. ‘2021 뉴스킨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뉴스킨 임직원들과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850만 달러(약 109억73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봉사 단체다. ‘지속가능한 팜유 생산을 위한 협의회’의 성분 인증 비율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 여러 제품의 환경 영향 개선 공로가 인정돼 ‘2021 글로벌 그린 뷰티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킨의 ‘2021 글로벌 그린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 왼쪽부터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왼쪽)와 ‘뉴트리센셜즈 인 밸런스 pH 밸런스 토너.’ [사진 뉴스킨]

뉴스킨의 ‘2021 글로벌 그린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 왼쪽부터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왼쪽)와 ‘뉴트리센셜즈 인 밸런스 pH 밸런스 토너.’ [사진 뉴스킨]

뉴스킨은 2019년 향후 10년을 위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하고 전 제품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 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제품에 쓰이는 포장재를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바꾸고, 포장재를 줄이며, 재생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할 계획이다.

 ‘뉴스킨 희망의 숲’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서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킨]

‘뉴스킨 희망의 숲’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서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킨]

지난 4월에는 강원 홍천에 조성된 ‘뉴스킨 희망의 숲’에서 임직원들과 포스 포 굿 후원회의 나무 심기 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포스 포 굿 후원회의 정기 후원으로 희망의 숲 내에 어린이 숲 놀이터와 힐링 쉼터가 추가 건립된다.

선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는 올해로 20년째 수포성 표피 박리증(EB) 환자들을 후원하고 있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후원금만 총 5억800만원에 달한다. 지난 3월에는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와 포스 포 굿 후원회, 환우회 가족들이 참석하는 비대면 모임을 진행, 전문가와 최신 의학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제 17회 뉴스킨과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 주요 모습. [사진 뉴스킨]

‘제 17회 뉴스킨과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 주요 모습. [사진 뉴스킨]

또한 현재까지 전국에 26개 ‘희망 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만700명의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후원했다. 다문화 가정 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다 엄마다’를 운영, 총 843개 가정이 교육을 수료했다. 6월에는 월드비전과 협력해 10만원 상당 특식을 180여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뉴스킨은 사명인 '선의의 힘'을 전하기 위해 기업과 회원이 힘을 합쳐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며 “그간 뉴스킨이 이뤄낸 성과들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서브제26호 뉴스킨 희망 도서관 ‘용주도서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 뉴스킨]

서브제26호 뉴스킨 희망 도서관 ‘용주도서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 뉴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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