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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 … ‘하이볼’ 전용 위스키로 안성맞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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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아영FBC ‘라벨 파이브 위스키’ 선봬

아영FBC가 MZ세대를 겨냥해 최근 출시한 ‘라벨 파이브 위스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서 손쉽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문화가 유행하는 데서 착안해 선보였다. [사진 아영FBC]

아영FBC가 MZ세대를 겨냥해 최근 출시한 ‘라벨 파이브 위스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서 손쉽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문화가 유행하는 데서 착안해 선보였다. [사진 아영FBC]

최근 들어 MZ세대로부터 ‘하이볼’(위스키나 브랜디에 탄산수 등의 음료와 얼음을 넣어 만드는 칵테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라벨 파이브 위스키’(Label 5 Whisky, 700ml)를 선보였다.

아영FBC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서 손쉽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문화가 유행하는 데서 착안해 라벨 파이브 위스키를 출시했다. ‘리오픈’ 시기에 맞춰 하이볼을 좀 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라벨 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 가장 유명한 스페이사이드(Spey side) 지역에서 생산된 몰트위스키의 원액과 하이랜드(Highland)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를 블렌딩해 제조하기 때문에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산도와 당도의 균형을 이룬 섬세한 과일 향과 스모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라 마르티니케즈(La Martiniquaise) 그룹은 라벨 5만을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를 운영하기 때문에 재배부터 숙성·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되는데, 특히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로 알려지며 프랑스에서 스카치위스키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황금빛 샴페인을 연상하는 빛깔과 부드럽고 풍부한 스모키 아로마를 자랑한다.

라벨 5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위스키를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게 ‘하이볼 머신’을 도입했다. 칵테일 바나 음식점에서도 생맥주처럼 하이볼을 간편하게 내려 마실 수 있도록 매장에 하이볼 전용잔과 함께 하이볼 머신을 지원한다.

라벨 파이브 브랜드 관계자는 “하이볼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는 위스키 수입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며 “라벨 5는 전문 보틀숍이나 스마트 오더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홈술 및 홈바가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하이볼로 즐길 때 가장 맛이 좋은 라벨 5는 가격이나 품질 모두 매력적인 위스키”라며 “라벨 5에 탄산수·꿀·얼음을 넣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는, 5가지 아이템이 조화로운 ‘하이 파이브 볼(High 5 Ball)’ 칵테일을 올여름에 즐겨보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라벨 5 하이볼 패키지의 가격은 2만원대다.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와 편의점, 와인나라 직영점(압구정점·코엑스점·경희궁점·청담점·서래마을점·양평점), 온라인몰, 데일리샷에서 스마트 오더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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