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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생명 재단이 아프리카 동생 만들기 캠페인 전개한다

중앙일보

입력

재단법인 지구촌 생명재단(Global Life Foundation, 회장 진성배)는 아프리카 KADIMA Foundation(회장: Andre Kadima)과 함께, 아프리카 동생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하기로 합의하고, 2022년 6월 2일에 재단법인 지구촌생명재단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 크리스토프 구웨이 담보(Ngwey Ndambo Christophe)도 참석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구 구성원 대부분이 1~2명의 자녀만 키우고 있기에, 유소년 시절부터 혼자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자연적으로 의류, 학용품, 책 등을 단기간 사용하고 버리는 일이 대부분이어서, 사회적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아프리카 어린아이들과 동생 만들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첨여하여 사용하는 의류, 학용품 책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동생에게 물려주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Global Friend로 만들고, 자원의 재활용을 통하여, 세계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DRC재단법인(DRC초등학교)을 통하여 학생들을 취합하고, 그 명단을 갖고, 지구촌 생명 재단이 한국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어주고, 자기가 사용하던 소중한 물품(의류, 문구류, 장난감 등)을 아프리카 동생에게 전하는 뜻 깊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형, 동생이 서로 서신과 인터넷을 통한 세계의 공통 이슈를 공유함으로서, 우리는 하나(We are the world)라는 공동체 인식을 함유 시키는데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 있다.

지구촌 생명재단 진성배 회장은 소감을 밝히며, 아프리카 동생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하며, 뜻을 같이 하는 몇몇 재단과 같이 아프리카 동생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 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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