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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전쟁 피하고 평화 지키는 방법은 뭘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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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빠져들 만한 책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이번 주에는 전쟁과 독립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책으로 공감하는 평화의 가치와 전쟁의 참상

2월 24일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협상은 계속 결렬되고 있고, 민간인 사상자는 끝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침략에는 누군가의 고통과 슬픔이 항상 따라오죠. 전쟁과 평화, 강탈과 독립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자세히 살펴봐요.

『전쟁이 뭐예요?』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글·그림, 서승희 옮김, 48쪽, 그린북, 1만3000원

고대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는 말이 아닌 힘으로 하는 주장을 전쟁이라고 생각했다. 200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인류는 기술의 발달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력을 지니게 됐다. 전쟁을 하는 힘도 커졌지만 전쟁을 없앨 수 있는 힘도 가지게 됐다.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쟁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 전쟁은 왜 일어나며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책은 분쟁으로 시작해 전쟁의 개념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역사 속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전쟁을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입장, 전쟁 관련 법, 군사 기술과 전쟁 사업, 국가 간 조약, 전쟁 결과 나타날 수 있는 일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책을 읽다 보면 전쟁을 피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초등 저학년 이상.

『평화는 힘이 세다: 전쟁』
루이스 스필스베리 글, 하나네 카이 그림, 김선영 옮김, 36쪽, 라임, 1만1000원

전쟁이 끝나면 항상 평화가 찾아올까. 평화는 전쟁 중에서도 찾아올 수 있다. 이 책은 ‘지속적인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림을 그린 레바논 출신 화가 하나네 카이는 자신의 그림을 통해 이 점을 책에 꼭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레바논은 1975~90년 내전을 겪었고 2006년에 또 한 번 전쟁을 경험했다. 하나네 카이는 자신의 고향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느끼는 바를 그림으로 솔직하게 표현하며 사실감을 높였다. 그의 그림을 통해 나라도, 민족도, 환경도 다르지만 지켜야 할 가치인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쉽게 공감할 수 있다. 또한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장에서 평화가 얼마나 아름다운 가치인지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는다는 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초등 저학년 이상.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자, 난민』
하영식 글, 김소희 그림, 112쪽, 사계절, 1만2000원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4월 23일 기준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발(發) 국외 난민 수는 누적 518만6744명에 달한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난민의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유엔은 국외 난민이 연말까지 최대 8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난민은 인종, 종교, 국적, 정치적, 사상적 차이로 인한 박해를 받아 외국이나 다른 지방으로 탈출하는 사람이다. 책은 세계 각국에서 난민이 생기는 이유, 난민의 상황과 처지를 국제 분쟁 전문 기자의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 듣는다. 난민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는 각종 지도와 다이어그램,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는 만화와 일러스트로 쉽게 정보를 전달한다. 책을 통해 모든 생명이 존엄하다는 기본적인 가치와 다 같이 행복한 세상에 대해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초등 전 학년.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
문미영 글, 송효정 그림, 124쪽, 푸른숲주니어, 1만원

1800년대 말 우리나라는 일본·청나라·러시아 등 세계열강의 각축장이었다. 1894년부터 동학 농민 운동, 청일전쟁,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등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연거푸 일어났고, 1897년엔 조선이 ‘대한제국’으로 바뀌고 광무개혁을 하기도 했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바뀌던 시기, 이 땅에 살던 일반 백성들이 1896년 창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신문 ‘독립신문’을 접하며 겪는 이야기다. 특히 신(新)문물은 무조건 좋다고 믿는 보부상 딸 옥주, 일본의 횡포를 외면하는 관아에 맞서는 몰락 양반집 아들 명진의 시선을 통해 격변기 자주독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대한제국 시대를 보여준다. 독립신문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접하던 아이들이 시대적 아픔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지금 우리와도 닮았다. 초등 고학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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