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28일 무슨 일이? 대통령 취임식 예행 연습하는 국방부 의장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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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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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오후 3:56

봄바람을 느끼며 걸어보는 겹벚꽃 터널

28일 오후 국내 대표적인 겹벚꽃 자생지 충남 서산시 문수사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활짝 핀 겹벚꽃을 감상하며 걷고 있다.

뉴스1

2022.04.28오후 3:26

대통령 취임식 예행 연습하는 국방부 의장대

국방부 의장대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오는 5월 10일 열리는 20대 대통령 취임식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2022.04.28오후 3:20

무감독 시험 준비하는 동탄국제고 학생들

28일 경기 화성시 반송동 동탄국제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감독교사 없는 '무감독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동탄국제고는 도덕성 함양 차원에서 학기별 1∼2차 지필고사를 감독교사 없이 학생들의 양심에 따라 치르게 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었다.

뉴스1

2022.04.28오후 2:34

한국 배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푸마코리아-대한민국배구협회 한국 배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여자 대표팀 강소휘, 이다현, 김희진 선수(왼쪽부터)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022.04.28오후 1:30

물 위에 핀 영산홍

28일 강원 강릉시 경포습지 도랑에 영산홍꽃이 봄바람에 떨어져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04.28오후 1:18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대테러훈련

2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대테러훈련에서 폭발물처리반이 폭발물 의심 물품 탐색 및 제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04.28오후 12:08

국회 앞 '검수완박' 반대 화환

28일 국회 앞에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을 규탄하는 화환이 놓여 있다.

김상선 기자

2022.04.28오전 11:28

이순신 장군 탄신 477주년 기념 다례제 참석한 윤석열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전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이순신 장군 탄신 477주년 기념 다례제에 참석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2022.04.28오전 11:00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찾은 관람객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어느 수집가의 초대 -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022.04.28오전 10:45

오전부터 긴 줄이... 괌, 사이판, 보라카이 왕복항공권이 10만원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커피빈 광화문점에서 에어서울 국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 선착순 1000명 괌, 사이판,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왕복항공권을 10만원대에 살 수 있는 97% 할인권을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2022.04.28오전 10:15

어린이들과 율동하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학교 정상화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동구 강빛초등학교-중학교를 방문, 병설 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율동과 투호 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1

2022.04.28오전 9:30

"다섯번의 봄, 고맙습니다" 문 대통령 옥외광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응원하는 옥외 광고가 2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적선현대빌딩 옥상 전광판에 등장했다. 온라인 카페 '여성시대'에서 모금을 주도한 이 광고는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준비한 것으로, 강남역 인근 규정빌딩에도 걸릴 예정이다.

뉴시스

연합뉴스

2022.04.28오전 9:00

3년 만에 재개된 수학여행

광주 북구 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28일 '수학여행'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됐던 수학여행이 3년 만에 광주에서 처음으로 재개된 것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직업·문화체험을 하는 비 숙박 형태의 수학여행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2.04.28오전 1:00

‘검수완박‘ 필리버스터 종료… 30일 표결

검찰의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의 핵심 법안인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28일 오전 0시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면서 자동 종료됐다. 전날(27일)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에 검찰 수사·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을 담은 검찰청법 개정안을 상정하며 '검수완박' 법안의 처리를 강행하자 국민의힘은 입법 지연을 위해 곧바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고, 총 6시간 48분 동안 여야 의원 4명이 번갈아 발언자로 나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참담하고 답답한 심정"이라며 "민주당에 거대 의석을 준 뜻은 양보·협치하라는 것인데, 독선적 국회 운영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음 임시회를 토요일(30일)에 개의하는 것을 요구했다"며 “그때 검찰청법 수정안을 우선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