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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충청 최고층 70층 랜드마크, 잔여 물량 계약···주택 수 미포함, 세금·대출 규제 자유로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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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07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한화건설이 지난 6~7일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8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 70층짜리 생활숙박시설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일부 잔여 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

이 생활숙박시설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충청권 내 최고 층수, 특급 호텔 수준 커뮤니티가 특징이다. 여기에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FORENA’ 가치까지 더해져 충청권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균 청약 경쟁률 86.9대 1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조감도)은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로 특급호텔 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조감도)은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로 특급호텔 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이런 기대감은 청약 경쟁률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이 생활숙박시설은 청약 당시 1162실 모집에 10만1045건이 접수됐다. 청약 신청금 미입금 접수자까지 포함하면 신청 건수는 11만여건에 달했다. 현재 148㎡와 154㎡는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분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생활숙박시설인 만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과 대출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타면 서울역이 40분대, SRT를 타면 수서역이 30분대다.

서울역 40분대, 수서역 30분대

단지 반경 1㎞ 안에 갤러리아백화점·이마트펜타포트점·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이 있다. 불당지구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동별로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된다.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지상 2~3층에는 카페·키즈룸·비즈니스센터·피트니스센터·골프트레이닝센터·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또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 상품과 시스템도 갖춘다.
문의 041-533-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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