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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올해 ‘푸르지오’ 3만 가구 공급 예정디지털마케팅 강화, 고객 만족도 제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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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주택공급 1위’ 수성 전략

대우건설은 올해 다양한 주거상품을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짓는 ‘써밋 마에스트로’(과천 5단지 재건축) 투시도.

대우건설은 올해 다양한 주거상품을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짓는 ‘써밋 마에스트로’(과천 5단지 재건축) 투시도.

대우건설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주거상품을 다양화해 올해도 ‘주택공급 1위’ 자리를 지킨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와 ‘푸르지오써밋’(하이엔드 주거상품)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10번이나 주택공급 1위(연간 기준)를 달성한 명실상부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다.

수도권은 작년보다 약 29% 늘어

대우건설은 올해 ▶아파트 1만8985가구 ▶주상복합 6322가구 ▶오피스텔 4378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총 3만여 가구의 다양한 주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 1만6497가구, 지방에 1만3503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수도권은 지난해보다 약 29%(3825가구) 늘었다.

서울에는 행당7·신림3·마포로3-3 구역 등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578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에선 수원 망포지구, 양주 역세권개발지구 등에서 1만717가구를 내놓는다. 지방에선 틈새 수요를 적극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4월에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와 충주 기업도시 주상복합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16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6월엔 전남 광양 용강지구에서 992가구를 선보인다. 하반기 부산 남구 문현1BL(960가구)와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8BL(972가구)·27BL(886가구)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3D BIM모델 적용 가상 견본주택

대우건설은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고도화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업계 최초로 3D BIM모델을 적용한 가상 견본주택 ‘메타갤러리’(Metagallery)를 개발했다. 현실감 높은 가상공간을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대우건설은 높은 사양의 그래픽을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KT 게임박스’와 협업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 초 분양 예정인 수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도 적극 활용한다.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 구독자는 17만명을 넘어섰다. 분양정보와 푸르지오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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