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가산업대상] '아름인 도서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전개

사회공헌 부문 신한카드㈜ ★★★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2022 국가산업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고객·사회와 모든 이해 관계자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응원’이라는 슬로건과 ‘아름’과 사람 ‘인(人)’의 조합인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인’은 고객과 함께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인프라 개선을 통해 기업·고객·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환경, 아동·청소년 권장도서와 북멘토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지역사회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 등에도 지원한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