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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윤석열 당선인에 축하…"계속 협력하길 고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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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경록 기자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대 대통령에 당선된 데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미국과 한국, 우리 두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철통 같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한국의) 새 대통령 당선인과 계속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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