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세련된 디자인에 안정감 있는 걸음과 편안한 착화감 선사

아이더 시그니처 하이킹화 ‘퀀텀 네오 하이크’

최근 방 송가 에서 가장 ‘핫’한 안무가로 꼽히는 노제. 노제는 아 이더와 함께 진 행한 2022년 봄 화보에서 역동적인 포즈와 카리스마를 뿜 어내며 화려한 아웃도 어룩을 선보였다. [사진 아이더]

기온이 포근해 지면서 봄철 야외활동을 위한 다양한 신발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도심과 자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전천후 활용하기 좋은 안정감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하이킹화가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걷는 내내 편안한 보행을 도와주는 ‘퀀텀 네오 하이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이더의 대표 하이킹화인 퀀텀 시리즈 중 하나로, 지형이나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안정성’에 중점을 둔 시그니처 신발이다.

착지 시 발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붐 프레임(BOOM FRAME) 구조를 적용해 발의 뒤틀림을 최소화하고 발목의 피로감과 부상 가능성을 줄여준다. 기존 대비 40% 가볍고 쿠셔닝이 업그레이드된 하이퍼붐(HYPER BOOM) 미드솔이 안정감 있는 걸음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은 어떠한 지형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한다.

또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하고 스트레치 기능을 강화한 고어텍스 재즈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끈 매듭 없이 조임을 조절할 수 있는 보아 다이얼을 달아 신고 벗기 편하고 발을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잡아준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스타일과도 맞춰 신기 좋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피치 등 네 가지가 있다.

한편 아이더는 최근 브랜드 모델 노제와 함께한 ‘퀀텀 네오 하이크’ TV CF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역동적인 퍼포먼스 속 ‘퀀텀 네오 하이크’만의 안정감과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