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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방수·투습 기능과 강력한 접지력으로 봄철 산행에 딱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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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K2 ‘큐브 팩라이트’ 재킷 & ‘아틀라스’ 등산화

K2의 바람막이 재킷 ‘큐브 팩라 이트’는 방풍·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아틀라스’ 등산화(작은 사진)는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봄철 안전 산행을 돕는다. [사진 K2]

K2의 바람막이 재킷 ‘큐브 팩라 이트’는 방풍·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아틀라스’ 등산화(작은 사진)는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봄철 안전 산행을 돕는다. [사진 K2]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가볍게 입기 좋은 ‘큐브 팩라이트’ 재킷과 봄철 산행에 적합한 등산화 ‘아틀라스’를 출시했다.

‘큐브 팩라이트’ 재킷은 고어텍스 팩라이트(GORE-TEX PACLITE)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모든 봉제선에 특수 테이프를 덧대는 심실링 처리를 하고 앞 여밈 및 옆 주머니까지 방수 지퍼를 적용해 방수 기능 또한 탁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입체 소매로 활동성을 강화해 산행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움직임이 자유롭다. 가볍고 구김이 잘 안 가는 유연한 소재를 써 작게 접어 가방에 넣고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떼었다 붙일 수 있는 후드를 달아 비가 오는 등 날씨 변화에 따라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후드와 밑단 컬러 배색을 통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남성용은 더스크 블루, 어스 카키, 화이트샌드, 여성용은 화이트 샌드, 민트 색상이 있다. 가격은 37만원.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전천후로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 재킷이 유용하다”며 “큐브 팩라이트 재킷은 방수·방풍 등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까지 갖춰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2가 선보인 ‘아틀라스’는 K2만의 등산화 기술이 집약된 미드컷 등산화로 산행할 때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준다.

신발 옆면에 있는 X자 모양의 패턴은 발을 흔들림 없이 꽉 잡아주는 트랙션 기능으로, 울퉁불퉁한 산길에서도 뒤틀림 없이 안전 산행을 도와준다. 또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 그립(X-GRIP) 아웃솔을 사용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방수와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춘 고강도 고어텍스 서라운드(GTX SURROUND) 소재를 써 날씨와 환경 변화에 강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이 편안하고 쾌적하다고 K2 측은 강조했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신고 벗기에도 편하다. 색상은 차콜, 라이트 그레이 등 두 가지다. 가격은 28만9000원.

K2 신발기획팀 신동준 부장은 “아틀라스는 오랜 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가 없고 안정적으로 발을 잡아준다”며 “강력한 접지력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봄 산행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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