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지난해 매출이 54% 증가한 184억637만 달러(약 22조2256억원)를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적자는 15억4259만 달러(약 1조8626억원)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후 발표되는 첫 연간 실적이다.
고정 환율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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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지난해 매출이 54% 증가한 184억637만 달러(약 22조2256억원)를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적자는 15억4259만 달러(약 1조8626억원)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후 발표되는 첫 연간 실적이다.
고정 환율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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