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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가시성·접근성 좋은 스트리트형 상가···유동인구 많은 동탄대로변 핵심 상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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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상업시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상업시설’(투시도)은 약 140m의 스트리트 형태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상업시설’(투시도)은 약 140m의 스트리트 형태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다.

상가시장에서 스트리트형 상가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른자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거리를 따라 일렬로 상가를 배치한 스트리트 상가는 위로 솟은 박스형 상가와 달리 고객에게 편리한 이용 동선을 제공해 이동 제약을 없애고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등 각종 긍정적 효과를 끌어내기 때문이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통 대로변과 접한 곳에 조성돼 우수한 가시성을 바탕으로 높은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차량 통행이 활발하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소비층 확보에도 유리하다. 임차인 입점 선호도가 높아 공실 우려를 덜 수 있어 사업 안정성도 높다.

47만 명 넘는 배후수요 확보

이런 가운데 힘찬건설이 이달 25일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일원에서 지상 1층, 3개 동, 총 55실 규모의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상업시설’ 분양에 나선다. 이 상업시설은 동탄대로를 따라 약 140m의 스트리트 형태로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에 최적화된 동선을 구현할 예정이다.
 
동탄대로 핵심 상권에 들어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동탄여울공원, 동탄호수공원, 신리천, 왕배산 등을 이용하는 고객까지 잠재적인 수요로 확보했다. 오피스텔 450실의 고정수요와 주변 1만5000여 가구, 동탄테크노밸리와 화성일반산업단지 등 약 47만 명 이상의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SRT 동탄역이 가까이 있다. 동탄2신도시 메인도로인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으로 접근하기 쉽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도 인접해 있다.

동탄역은 GTX-A(예정),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예정), 트램(계획)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돼 사업지 일대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3년간 임대수익보장제 도입

힘찬건설은 3년 임대수익보장제를 도입해 공실 부담은 최소화하고, 투자 안정성을 높였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권장업종은 골프피팅숍, 골프웨어, 프로골프숍 등 골프 관련업부터 인근 기업 직장인을 겨냥한 커피숍, 레스토랑 등 F&B 매장과 오피스텔 입주민에게 필요한 편의점, 세탁소, 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74-4번지에 있다.
문의 156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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