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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로 데뷔…"배우 할 생각 없어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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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 측은 지난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라며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준희와의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계약서를 공개했다.

최준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가의 서재가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작가로 데뷔하게 됐음을 알렸다.

최준희는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일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연예계 활동 계획을 묻자 배우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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