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 도심서 80대 노인 분신…온몸 화상, 현장서 숨졌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구급차 이미지그래픽

구급차 이미지그래픽

5일 오후 8시 47분쯤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인근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일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진화했으나 A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