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신한금투, 한국씨티 스타급 PB 30명 통째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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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신한금융투자가 한국씨티은행의 스타급 프라이빗뱅커(PB) 30명을 통째로 영입한다. 신한금융투자는 5일 고액자산가 특화점포인 청담금융센터와 광화문금융센터 2곳을 신규 설립한다. 이 센터에는 한국씨티은행 출신 PB들이 전진 배치된다. 이들이 관리하는 수천억원 규모의 고객자산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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