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복지에 대한 우리 사회와 정치권의 인식이 너무 저열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사회복지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와 간담회 자리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지 지원을 많이 해주면 국민이 게을러진다'는 황당한 마인드 때문에 우리 사회가 뒤쳐져 있다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다.
입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복지에 대한 우리 사회와 정치권의 인식이 너무 저열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사회복지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와 간담회 자리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지 지원을 많이 해주면 국민이 게을러진다'는 황당한 마인드 때문에 우리 사회가 뒤쳐져 있다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