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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트코리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 근무혁신 우수기업에 이은 쾌거

중앙일보

입력

캐러트코리아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2021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2020년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제 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근무혁신 우수기업(재택근무 특화)으로 선정된 바에 이은 쾌거이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캐러트코리아는 자녀가 있는 직원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업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및 매주 2,4번째 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는 Care-4-Me 제도뿐만 아니라 연차와 별개로 제공되는 3일의 복리후생 형태의 Refresh 휴가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와 삶의 균형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남우현 대표이사는 “부모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다양한 제도와 문화를 도입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근무혁신을 통해 어떻게 하면 일 · 생활 균형을 더 강화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발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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