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강남 유명 메디컬그룹·스타셰프 브랜드 입점, 100% 임대 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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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메디컬타워

‘중앙메디컬타워’(투시도)는 사거리 대로변 코너 핵심상권에 들어서 가시성이 뛰어난데다,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충남 당진에 100% 임대 완료 상가가 특별 분양 중이다. 당진시청 앞 사거리 대로변 코너 핵심상권에 들어서는 ‘중앙메디컬타워’다. 지하 6층~지상 10층에 연면적 1만7308㎡ 규모다.

서울 강남의 대형 메디컬 그룹이 앵커 테넌트로 입주하는 데다, 입지여건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상 3~8층 성형·미용 메디컬 특화

중앙메디컬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지상 3층~지상 8층에 강남 유명 메디컬 기업인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이 입주한다는 점이다.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은 한국의 성형·미용 부문 의료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로 서울대병원 교수 출신인 대표원장이 설립했다.

현재 서울 강남의 지하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 종합병원급 건물(리젠타워)에 성형외과·구강안면외과·교정과·마취통증의학과·이비인후과·외과·피부과 등분야별 대표 전문의가 협진하는 미용성형 토탈센터 리젠타워를 운영 중이다. 더 리젠 메디컬 그룹 프리미엄 효과로 강남 리젠타워 내 상업시설 분양이 빠른 속도로 ‘완판’(완전판매)되기도 했다.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은 현재 안티에이징을 비롯한 다양한 성형 분야 뿐 아니라 줄기세포에 관한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메디컬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앙메디컬타워 상가는 특히 노인 인구 비율이 높고 인구대비 병상 비율이 낮아 병원 이용 수요가 매우 많은 당진에 들어서는 만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동안 당진은 대형의료· 문화 시설에 대한 갈증이 컸던 만큼 이번에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게 되면 의료서비스와 문화공간에 대한 지역민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층별로 특화된 MD도 눈길을 끈다. 우선 건물 지하 1층, 지상 1~2층, 지상 9~10층에는 공간의 가치를 구현하는 F&B와 라이프스타일 상업시설로, 지역에서 소문난 노포 매장과 유명 스타셰프 브랜드 등 다양한 콘텐트가 입점한다. 최상층 루프탑에는 포토존과 스몰 웨딩 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이 끝나면 철거되는 기존의 모델하우스와 달리 당진 중앙메디컬타워의 모델하우스는 분양이 끝나도 유지된다. 빛과 물을 테마로 한 인문학적 공간으로 구성된 공간 기획으로 앵커 테넌트를 유치하고 운영한다. 앵커 테넌트로는 1세대 바리스타 커피, 베이커리 명장, 스타 쉐프의 파인 다이닝 등 F&B 브랜드가 유치된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플리마켓,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중앙메디컬타워 상가는 이를 통해 입점 브랜드로부터 임대료 등의 수익 발생으로 분양가 상승을 방지하고 분양자로부터는 입점 브랜드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해약률 감소가 기대된다. 쇼케이스 행사와 플리마켓, 문화 행사 등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해 당진시 대표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산단·아파트 건설 붐으로 인구 증가

루프탑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는 당진은 2012년 군에서 시로 승격해 현재 당진철강산단·신평산단·석문국가산단·송산산단·아산국가산단 등 8개 대형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현재 당진시 인구 또한 18여 만명에서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현대제철·동부제철·동국제강 등의 입주로 인구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2025년에는 인구 25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소비여력이 큰 고소득 근로자(현대제철 노동자 평균연봉 9000만~1억원)가 대거 유입되면서 지역의 상권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는 당진시청 주변에는 수청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를 개발 중에 있어 당진 최대 주거와 상업중심축으로 발전하게 된다.

앞으로 배후수요층도 한층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3년 완료되고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 중앙메디컬타워가 오픈하는 시점에는 모두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고정수요를 즉시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다 교통과 문화인프라가 집중된 시청과 행정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는 데다, 주변 대단지 아파트까지 모두 입주하면 상권이 지금보다 더 크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망의 확충도 활발하다. 당진 최초의 전철역이 될 서해안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고 당진~대전·천안 간 고속도로와 제2서해대교도 건설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고객 편의를 위해 128세대 자주식 주차시설도 갖춘다. 중도금 무이자에 전매가 가능하다. 중앙메디컬타워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전층 164개 호실 모두 임대가 완료된 중앙메디컬타워는 주변에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메디컬 특화 상가로서 지역의 병원부족에 따른 안정적 투자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출구 100m 거리 연운빌딩 2층에 있다.

문의 1566-799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