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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소중한 사람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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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오메가

시계를 선물한다는 것은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일이다. 오메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를 위해 다양한 워치를 제안한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007 에디션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제임스 본드가 착용한 시계다. 작은 사진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왼쪽)와 드빌트레저 스몰 세컨즈. [사진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007 에디션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제임스 본드가 착용한 시계다. 작은 사진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왼쪽)와 드빌트레저 스몰 세컨즈. [사진 오메가]

오메가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007 에디션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에서 제임스 본드(다이엘 크레이그)가 착용한 시계다. 강하지만 가벼운 그레이드 2 티타늄 소재로 제작됐고, 브라운 트로피칼 알루미늄 베젤 링과 다이얼을 탑재하고 있다.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를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슬림한 외형을 갖췄다.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8806으로 구동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성과 크로노미터 성능, 항자성을 갖췄다.

1949년 오메가에서 처음 선보인 얇고 우아한 골드 케이스의 트레저 컬렉션은 유서 깊은 30mm 캘리버가 장착됐다. 그 후 반세기가 지난 현재까지도 최첨단 기계식 무브먼트를 장착한 모델을 출시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드 빌 트레저 스몰 세컨즈는 강렬한 18K 세드나™ 골드 케이스와 돔형 버건디 다이얼이 특징이다. 세련된 서브 다이얼은 정교함을 더하고, 정밀한 내부 무브먼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스피드마스터 문워치는 우주 비행사들에 의해 유명해졌다. 달에서 착용된 타임피스라는 역사적인 찬사와 지구에서 가장 진보된 캘리버를 탑재했다. 여섯 번의 달 착륙 미션을 완수한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는 오메가의 선구적인 모험가 정신을 잘 보여준다.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2mm는 매력적인 18K 세드나™ 골드로 제작됐다. 각 열에 5개의 아치형 링크로 구성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레이슬릿을 장착했다. 전면과 케이스백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가 특징이다. 달에서 착용했던 4세대 스피드마스터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비대칭 케이스와 블랙 스텝 다이얼,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베젤 링의 90개가 넘는 도트 마커가 장식돼 있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는 파도를 연상시킨다.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K 세드나™ 골드 소재의 케이스와 범선 인덱스와 날짜 창을 탑재한 그레이 웨이브 다이얼이 매력적인 타임피스다.

드 빌 프레스티지 파워 리저브는 오메가의 현대적인 워치 메이킹의 완벽한 예를 보여준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레드 골드로 제공되는데, 스몰 세컨즈 서브 디스플레이와 실크 패턴의 아이보리 실버 다이얼이 특징이다.

오메가 트레저는 여성용 워치메이킹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차원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곡선을 따라 세팅된 다이아몬드, PVD 핸즈와 멋진 문샤인™ 골드 컬러의 로마 숫자 인덱스가 있는 썬 브러시드 브라운 다이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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