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여파' 포르투갈 프로축구, 코로나 의무 검사

중앙일보

입력 2021.12.02 16:29

코로나10 여파로 9명만 나섰다가 패한 포르투갈 벨레넨세스 선수들. [EPA=연합뉴스]

코로나10 여파로 9명만 나섰다가 패한 포르투갈 벨레넨세스 선수들. [EPA=연합뉴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포르투갈 프로축구가 경기 전 코로나19 의무 검사를 시행한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가 “모든 선수들은 경기 48시간 전에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벤치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고 2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주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중단된 뒤 이뤄졌다. 지난달 28일 2021~22시즌 프리메이라리가 벤피카전에서 벨레넨세스 선수 9명만 선발 출전했으며 후반에 6명까지 줄면서 경기가 중단된 바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포르투갈에서 14건의 오미크론 사례가 발생했는데, 그 중 13건이 벨레넨세스 선수와 스태프와 관련이 있다.

한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생한 독일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관중 개최를 고려 중이다. 원래 이달 11일 스위스 루체른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1 동계 유니버시아드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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