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정차 하나로 '원페달'…'GV70' 전동화모델 세계 최초 공개

중앙일보

입력 2021.11.19 12:00

업데이트 2021.11.19 13:31

제네시스는 19일 열린 광저우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19일 열린 광저우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19일 열린 광저우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19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한 광저우국제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제네시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중계됐다. 이상엽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은 “GV70 전동화 모델은 디자인은 새로운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이 아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차량”이라고 했다.

제네시스는 "내연기관 차 GV70의 파생 모델로 기존의 장점인 실내 거주성을 살리는 동시에 전기차의 뛰어난 동력성능과 각종 신기술이 적용돼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GV70 전동화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77.4kWh(킬로와트시)로 한번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는 400㎞ 이상이다. 또 350kW급으로 충전할 경우 18분 만에 충전(10%에서 80%까지 충전할 경우)이 가능하다.

제네시스는 19일 열린 광저우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19일 열린 광저우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사륜구동 단일 모델이다.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60kW(부스트 모드),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5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을 적용했다.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i-페달 모드'를 사용하면 가속 페달만을 이용해 가속과 감속, 정차까지 가능한 '원-페달' 주행이 가능하다. 이때 효율적인 회생 제동을 통해 주행거리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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