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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70여만 명 회원 참여하는 광고 축제 개막···3차례 심사 통해 수상 작품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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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광고제 2021

 ‘서울영상광고제 2021’의 후보 작품에 대한 온라인 심사가 28일까지 홈페이지(www.crefe.com)에서 진행된다.  [사진 ㈜애드크림]

‘서울영상광고제 2021’의 후보 작품에 대한 온라인 심사가 28일까지 홈페이지(www.crefe.com)에서 진행된다. [사진 ㈜애드크림]

‘서울영상광고제 2021’의 후보 작품에 대한 온라인 심사가 지난 15일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영상광고제 2021’은 광고인, 예비 광고인, 광고 관련 전공 학생 등 광고에 관심이 있는 70여만 명의 TVCF 온라인 회원이 참여하는 광고 축제다.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광고 포털인 TVCF(www.tvcf.co.kr)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2003년 온오프라인 통합 영상광고제로 시작돼 성장을 거듭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서울영상광고제 2021 출품 대상은 ‘CREATIVE’ 13개 분야와 ‘CRAFT’ 6개 분야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국내에서 제작된 모든 영상광고를 포함한다. CREATIVE 13개 분야는 TV, 디지털, 아웃도어, 전시/홍보/이벤트, Interactive VR/AR, 브랜디드 컨텐츠 비디오, Under 10sec, 공익 광고, 공공 캠페인 사례, Covid-19 극복, 브랜드경험 & 활성화, 크리에이티브 전략, 크리에이티브 효과다. CRAFT 6개 분야는 연출, 촬영, 편집, 프로덕션 디자인, 사운드, 시각효과다.

온라인 심사,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 본상 심사위원단 심사 등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 작품을 선정한다. 최고 수상작인 그랑프리상 이하 부문별 금상·은상·동상 등의 본상을 비롯해 CREATIVE부문에서 올해의 Creative Director, CRAFT부문에서 Production Of the Year, 올해의 감독상을 선정한다. 또 두 분야를 통합해 Agency Of the Year를 선정한다. 이 외에 심사위원 특별상, TVCF 인기상, 올해의 스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2022년 1월 4일 서울영상광고제 홈페이지와 일간신문 전면광고 및 각종 매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심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영상광고제 2021’의 홈페이지(www.crefe.com)에서 실시한다. 심사는 광고에 열정과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베스트 심사위원상, 최장시간 심사위원상, 우수&최다 심사평상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고 부상으로 현금 및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영상광고제 2021’ 홈페이지(www.crefe.com)를 참조하면 된다.

TVCF(www.tvcf.co.kr)는 70만 명의 회원과 57만 건 이상의 국내외 광고를 보유한 광고 포털 사이트로 (주)애드크림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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