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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PM인터내셔널과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MOU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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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김수길)는 18일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와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피엠 대표이사와 오상준 피엠 지사장은 "이번 자선활동을 시작으로 위스타트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인성교육·야외활동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18일 김수길 사단법인 위스타트 회장(가운데)은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이사(왼쪽), 오상준 피엠 지사장 등과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위스타트]

18일 김수길 사단법인 위스타트 회장(가운데)은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이사(왼쪽), 오상준 피엠 지사장 등과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위스타트]

한편 두 단체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면 등교를 앞둔 취약계층 초등생 4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캠프'도 진행했다. PM 임직원들은 달고나뽑기·미니올림픽·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깥활동이 적었던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활력을 찾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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