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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연 2만 시간의 ‘나눔’…프로보노로 ‘함께’ DNA 실현
태평양 동천 이희숙 변호사, 태평양 공익위 이동하 변호사, 강용현 동천 이사장, 우지원 변호사, 김경목 동천 NPO법센터장, 유욱 동천주거공익법센터장, 신주영 변호사, 유철형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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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민간단체 ‘기부금 사고’ 예방할 대안은
김혜준 사단법인 ‘함께하는 아버지들’ 대표 지난해 9월 필자의 사무실로 감사원 직원이 전화를 걸어왔다.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의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 차원에서 진행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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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핵 대피시설 확보해야"...北미사일 도발 독자 제재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북한 미사일 발사 등에 대비해 핵 대피시설 정비를 고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18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관여한 5개 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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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미묘한 강제징용 ‘온도차’…韓 “조속한 해법” 日 “일관된 입장”
지난 3일 한일 미래대화 포럼 영상축사에서 드러난 한일 외교장관의 발언엔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됐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속도감 있는 관계 개선과 현안 협의를 강조한 반면, 하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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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1%, 일본인 53% “악화된 한·일관계 회복해야”
지난 5월 14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케이콘(KCON)2022 프리미어 인 도쿄’ 콘서트 현장. [사진 CJ ENM]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악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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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양국 호감도 모두 상승…일본인 20.1% "尹, 좋은 인상"
한국인과 일본인 모두 지난해보다 상대국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민간 연구 기관인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비영리기관 겐론NPO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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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혐한 불러온 '수출규제' 그 후 …한·일 국민정서는 3년째 '상승세'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사실상 파탄에 이른 한·일 국민 정서가 점차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긍정 늘고 부정 줄고…한·일 인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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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비호감이지만 관계는 개선해야"…한국인과 일본인의 속마음은
■ 「 한국과 일본은 자유·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까운 이웃 국가입니다. 동시에 과거사 문제와 독도 갈등, 수출 규제, 후쿠시마 오염수(처리수) 배출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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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 기관, 부정채용 막는다…서울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
서울시가 일부 민간위탁 기관에서 드러난 부정채용 등 불공정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운영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 업무 성격이 비슷한 민간위탁 기관은 통폐합하기로 했다.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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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고통받는 이웃 돕는▶ 따뜻한 손길
사회적 약자 지원 나선 NPO들 미래학자들은 NPO가 사회변혁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사회적 가치가 다양해짐에 따라 국가가 담당 못 하는 부분을 NPO가 자율적으로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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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오세훈 서울시장, 정책협약 43.5% 불이행”
서울시청 전경 시민사회단체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책협약 중 43.5%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가 만든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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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우리가 함께 열어갑니다!'…2022 공모사업 업무협약 체결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9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2022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사업 in 서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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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의 복지실현 “보훈공공임대주택공급사업” 초읽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해 공공임대주택공급을 밝힌 사단법인 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이사장 김두건)과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대표이사 이현)과 보훈공공건설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사업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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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이징 보이콧, 동맹과 논의한다”는데…한국은 조용, 왜?[뉴스원샷]
지난 19일 베이징에 세워진 대형 올림픽 로고. EPA=연합뉴스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직접 베이징 겨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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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PM인터내셔널과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MOU
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김수길)는 18일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와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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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0명 중 9명 “중국 싫다”…중·일 국민감정 역대 최악
일본인 10명 중 9명은 중국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다”고 답했으며, 일본이 “좋지 않다”고 답한 중국인도 66.1%로 코로나19 이후 중·일 양국 간 국민감정이 역대 최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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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90% "중국 싫다"...코로나 속 中日 국민감정 역대 최악
일본인 10명 중 9명은 중국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좋지 않다"고 답한 중국인도 66.1%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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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600억원, 10년간 한 단체가 독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민간위탁 사업의 대수술을 예고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사업 진행 과정에서 불공정과 특혜가 있었다는 서울시 발표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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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본 새 총리 계기로 한·일 관계 정상화해야
차기 일본 총리로 지난 29일 확정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왼쪽)이 2015년 12월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을 마치고 윤병세 당시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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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일본 싫다” 8%P 줄고 “중국 싫다” 14%P 증가
올해 한국인의 반중 감정이 반일 감정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반일 감정은 낮아진 반면, 반중 감정은 눈에 띄게 높아져서다. 이는 2013년부터 매년 한·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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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하드캐리? “日 좋아” 8%p↑…“中, 군사적 위협”은 17.5%p↑
한국민의 반일 감정이 줄고, 일본 국민의 한류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는 등 양국 국민 간 관계 개선의 불씨가 포착됐다. 이는 한국민이 중국을 위협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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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시민단체에 10년간 보조금 1조, 청산이 왜 박원순지우기냐"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 10년간 1조원 가량이 시민단체에 지원됐다며, 잘못된 지원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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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티몬과 ESG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강봉진 티몬 사업지원본부장, 김인종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본부장 (사진제공=티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소셜커머스 티몬과 ESG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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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미국 본교와 동일 교과과정 운영 … 3가지 방식 입학 전형으로 선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는 송도 한국 캠퍼스에서 3년, 미국 캠퍼스에서 1년간 공부하고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 [사진 한국조지메이슨대] 한국조지메이슨